2025년 10월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했다. 이번 아이폰을 총 4개의 시리즈로 iPhone17, iPhonw17 Air, iPhone17 Pro, iPhone17 ProMax이다.
이번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이야기한다면, 더 세밀해진 급나누기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의 진화, 없어진 물리SIM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첫번째인 특징은 드디어 아이폰에 120Hz의 주사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모든 아이폰에 제공되는 것으로 이는 기존에 60Hz를 제공했던 것과 가장 특징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 주사율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주사율을 알아서 조절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게임의 환경에서 미디어가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두번째로는 카메라에 대한 평가이다. iPhone의 모든 전면 카메라에는 정사각형의 이미지센서가 들어간다. 이 말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 바로 우리는 이제 가로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로로 휴대폰을 들지' 않아도 된다. 애플은 센터스테이지 카메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우리를 '중심'에 놓고 가로로 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를 위해서 이미지 센서는 더욱 커졌으며, 그 과정에서 이미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더 많아진 것은 아주 인상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iPhone17 Air를 발표하면서, 후면카메라에 대한 특징은 조금 사라졌다. 기존에 예상되던 직사각형의 바가 후면에 생기기는 했지만, 카메라가 하나만 남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 이는 iPhone17 Air가 iPhone17과 Pro의 사이의 위치하는 급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차별화할 수 있는가를 의심하게 했다. 물론 48MP의 카메라를 탑재하기는 했지만, 과연 2배 줌되는 카메라와 함께 모든 기능을 담은 하나의 카메라는 두개있는 것과 확실히 다를 것이라는 의문을 지닌다. 따라서 의문적으로 iPhone17 Air가 가장 얇은 휴대폰이 되었다는 사실은 명료해졌지만, 그 사이에서 가벼워진 카메라 성능은 아쉽게 느껴진다. 다만 카메라의 성능은 iPhone17 Pro와 ProMax에서 나타난다. 해당 기종의 카메라는 물리확대 4배와 디지털 확대 40배까지 되면서,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온도관리를 내세우면서 더 좋은 카메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다만,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면, iPhone17 Air가 가지는 위치는 더 애매해진다. 프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17모델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 위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지점은 애플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이번 애플 이벤트의 총평은 더 좋아진 카메라 성능과 더 세밀해진 급나누기 속 애매해진 Air모델의 위치성이다. 더 좋아진 배터리의 성능과 칩셋의 효율성(블루투스칩과 와이파이칩을 없애고 자신들만의 고유 칩셋으로 포함시킨 N1칩)은 매우 인상적이고, 그들의 생태계를 공고하게 만드는 방식은 아주 훌륭했다. 아울러 더 얇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배터리를 위해 물리 심카드를 제거한 것 또한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맞이할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특히, 애플이 보여준 AIR라는 제품의 슬림함은 최근 휴대폰 시장에서 불어닥치는 얇게의 시장에 더 적합한 기기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준 위치성은 아직 고려해봐야할 지점들이 다분하다. 더불어 PRO의 디자인은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견디는 내구성이라고 하지만, 러기드의 느낌을 주면서 '전문가'와 같은 포스를 지니게 되었다. 이는 Apple Watch Pro와 비슷한 느낌을 심어주면서, 그들이 내포하는 '전문성'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강하게 내비친다. 아울러 이번 발표는 "PRO아니면, 더 좋은 카메라는 없다"라는 말을 AIR라는 제품을 통해 은유적으로 한 것 같기에 더욱 아쉬움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디자인만 본다면 'AIR'로 갈 확률이 더 다분하지만, 성능은 PRO에 이끌리는 상황을 만들 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AIR가 가진 '하나의 카메라'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애플의 대답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아마도 '그렇다'라고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두개의 카메라가 익숙해진 시대에 '하나의 카메라'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인식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은 없어진 물리 유심이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 우리가 맞이할 머지않은 미래를 연상시킨다. 애플은 AIR에서 물리심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두개의 휴대폰번호를 모두 쓸 수 없게 만든것은 아니다. 에어에서는 두개의 eSim을 등록할 수 있고, Pro모델에서도 두개의 esim이나 물리심과 esim을 호환한 두개의 심을 등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간략하게 볼 수 있는 점은 Air는 애플의 성공적인 제품과 무관하게, 애플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기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특히, N1칩을 탑재하며 기존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칩을 삭제하며 더 좋은 배터리 효율을 가져갔다. 아울러 다양한 물리적 장치를 삭제하는 것은 곧 배터리 용량의 상승을 뜻하기에 이러한 지점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결과적으로 애플은 지속적으로 '장치의 제거'를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을 AIr제품을 통해 돋보이게 만들었다.
급하게 써내려가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그들은 또 하나의 혁신을 만들었다. 새로운 방향성 아래서 네가지 모델을 내놓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는 생각이다. 마치 아이패드와 비슷한 라인업을 맞춘 아이폰은 과연 AIR라는 위치성을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도 궁금해졌다. 더불어 이번 발표는 새로운 모델과 함께 '카메라'라는 것이 휴대폰에서 어떻게 더 중요해지고 있는가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치 인간의 기록이 이제 더 좋은 화질로 AI의 보정과 함께 정교해질 수 있는지 시험하게 된 것이다. AIR에서 부각한 머리카락의 세밀함을 AI로 보정한다면, 그것은 과연 더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서스럼 없이 던져보게 된다. 이는 과연 '진짜 사진'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는가 한편, 그렇다면 카메라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AIR라는 제품이 심오하게 던지고 있다. 더불어 한국이 1차출시국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는 9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19일 출고로 발표가 되었고, 가격은 미국보다 대략 20만원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당연하게도 한국은 항상 미국보다 비싸게 책정되었기에 '그런 기업'에게 불평불만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휴대폰 가격은 너무 비싸다. 더불어 필자의 마음에도 들지 않는 색상과 러기드 같은 디자인은 소비 욕구를 단숨에 저하시킨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미션 아래서 놓여 있다.
"저 성능 좋은 카메라를 '누가' 선뜻 199만원을 주고 살 것인가."
